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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반대로 했더니 어느새 위대함의 반열에 올랐다.
2014.07.16 ㅣ 조회수 49

남들과 반대로 했더니 어느새 위대함의 반열에 올랐다.

웰스파고의 위대함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남들이 지점을 축소할 때 늘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해줄 때 줄였다.
경쟁자들이 규모를 늘릴 때 규모를 늘리지 않았다.
남들과 반대로 했더니 어느 새 위대함의 반열에 올랐다.
- 금융위기 후 1등이 된 웰스파고은행, 존 스텀프 회장(‘콘트래리언’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얼핏 쉬워 보이지만 남들이 다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우리 사회에선,
사회적 쏠림현상에 동참하지 않고,
일상화된 관행을 거부하는 것은
엄청난 결단이 아니고서는 실천하기 힘듭니다.
이런 인내와 뚝심이 위대함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