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가 간결할수록 강력하다.
마크 트웨인이 설교를 듣고 있었다.
처음 훌륭한 설교에 감동을 받아 헌금을 준비했다.
10분 뒤 목사의 설교는 계속 되었고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 그는
동전 몇 개만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10분이 흘렀을 때 마크 트웨인은
한 푼도 내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길고 긴 설교가 드디어 끝나고 헌금을 낼 때
잔뜩 화가 난 그는 헌금 바구니에서 2달러를 꺼내갔다.
- ‘마윈처럼 생각하라’에서 인용
마크 트웨인에 관한 또 다른 일화 소개드립니다.
언젠가 마크 트웨인이 출판사로부터 전보를 받았다.
“2일 내에 두 쪽짜리 단편 필요”
트웨인은 다음과 같이 회신했다.
“2일 내에 두 쪽짜리는 불가, 2일내 30쪽 짜리는 가능,
두 쪽짜리는 30일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