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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태풍에 대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
2014.11.12 ㅣ 조회수 39

역경은 태풍에 대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

어느 이른 봄날, 나는 한 늙은 농부를 만났다.
나는 “이른 봄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곡식이 자라는데 참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지금처럼 성장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물은 깊지 않은 지표면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풍이 왔을 때, 곡식이 쉽게 쓸려갑니다.”
- 제리 스템코스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어지는 농부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장이 쉽지 않으면 식물은
물과 양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태풍이나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