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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열반(鳳凰涅槃), 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새로 태어난다
2015.08.17 ㅣ 조회수 14

봉황열반(鳳凰涅槃), 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새로 태어난다

전설의 새 봉황은 인간 세상에 내려와 복을 전하다가
500년이 흘러 생명이 다하면
스스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그러고는 잿더미 속에서 부활한다.
새로 태어난 봉황은 이전보다 날개가 더 풍성하고
소리가 청아하며, 영혼이 고귀해진다.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위기를 경영하라.’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봉황은 아라비아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로
500년마다 향나무 가지에 불붙여 자신을 불사른 후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봉황이 자신을 불사른 후(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더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난다는 의미의
봉황열반(鳳凰涅槃) 욕화중생(浴火重生)의 유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