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은 아무 때나 찾아오지 않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다
인생의 길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이 따른다.
올라가기만 하는 일도 없고 내려가기만 하는 일도 없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동안
사람은 갈고 닦이고 연마된다.
인간은 비탄 속에서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되고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세상의 참맛을 알게 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옛사람이 이르길 인생은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꼬아놓은
새끼 줄 같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나쁜 일도 철저히 좋은 일도 없습니다.
사람은 나쁘다고 생각할 때에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좋다고만 생각할 때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기 쉽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