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조직을 흔들어 불균형을 만들어라
적응력 있는 조직은 진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불균형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완전한 균형 상태란 곧 조직의 죽음을 의미한다.
역설적이게도 적응은 적응 능력을 저해한다.
적응력 있는 조직은 조직 내에서 끊임없이
변이, 긴장, 위기감을 발생시킨다.
- ‘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에서
위대한 리더는 안정 속에서 불안을 느끼고,
불안정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균형상태가 무너져야 조직은 변화를 시작합니다.
안정되면 바로 조직을 흔들어 불균형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즉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을 때 위대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