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다
일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내 돈을 써가면서라도 해야 할 일인 것이다.
내가 이웃을 돕는 것만큼 그들이 또 나를 돕게 되어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적게 받고 더 많은 것을 베풀면서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다.
- 김형석 교수,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김교수는 주장합니다.
“내가 지금 지닌 것 모두는 남에게 받은 것이다.
내가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사회를 위해 보답하는 것이
바로 나의 일이요, 직업이다.
어찌 정성껏 봉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