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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회상하면서 사는 사람은 늙은 사람이다
2020.11.19 ㅣ 조회수 53

과거를 회상하면서 사는 사람은
늙은 사람이다

지나간 과거사를 회상하면서 사는 사람을 늙었다고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 사람을 젊다고 한다.
탐구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낡은 것에 얽매여 집착하기 때문에
더욱 더 늙을 수 밖에 없고, 왕성한 생명력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거듭나면서 미래를 지향하기에 영원한 젊음을 누린다.
- 법정스님

육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그가 얼마나 창조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늙고 젊음이 가려져야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끝없이 질문하고, 계속해서 더 큰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