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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해야 비로소 인간성이 연마된다
2018.02.23 ㅣ 조회수 14

고생을 해야 비로소 인간성이 연마된다

지금 누가 보아도 비참할 정도의 재난을 당했다면 그 사건은
그 사람의 장래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은 그에게 하늘이 준 ‘포상’일지도 모른다.
하늘은 사람이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을 해냈을 때
그 보답으로 힘든 일, 비참한 일을 주기도 한다.
그 고난에 정면으로 맞서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항로가 달라진다.
- 이나모리 가즈오,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자연스럽게 자라도록 가만히 놔둔 나무에 비해
가지치기 한 나무가 더 굵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보리도 겨울에 보리밟기를 해서 일부러 괴롭혀주면
오히려 더 잘 자랍니다.
모든 자연은 시련을 양식 삼아 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주어진 역경을 나를 위한 선물로 반길 수 있을 때
그것은 성장을 위한 자양분으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