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성을 드러내면 신뢰가 따라온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먼저 약점을 드러내라. 이해관계가 복잡할수록
사람들이 자신의 불완전한 부분은 숨기고 능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는 절대 구성원들의 화합을 불러올 수 없다.
당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자.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는 장면을 보여주자.
상대방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
- 대니얼 코일,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취약성을 숨기려 들지만, 정작
취약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신뢰를 높이고 협동을 형성하는 통로가 됩니다.
취약성은 신뢰에 뒤따르는 것이 아니라 선행합니다.
서로의 약점을 공유하면 오히려 걱정이나 망설임 없이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