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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있는 삶은 험한 파도를 타는 것과 같다
2018.05.26 ㅣ 조회수 14

보람 있는 삶은 험한 파도를 타는 것과 같다

보람 있는 삶은 파도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파도에 밀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집중하면서도 전율을 즐겨야 한다.
최적경험(optimal experience)은 반드시 그 자체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몸이 아플 수도 있고, 머리가 지끈 거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순간에 우리는 살아있음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 로먼 크르즈 나릭, ‘인생은 짧다. 카르페 디엠’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세요!’라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일반적 통념과 달리 최적 경험의 순간들은
편안한 시간이 아닙니다.
최고의 순간들은 어려운 일이나 가치 있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육체적 또는 정신적 한계선에 도달할 때 형성됩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