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경쟁력이 된다
휴가를 미루고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이익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잦은 실수와 생산성 저하, 높은 이직률,
경력 단축 등 훨씬 더 큰 손해를 야기한다.
피곤에 지친 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수 없다.
독창성이 떨어지고, 짜증을 더 잘 내며, 자칫 파괴적인 성향이 되기도 한다.
- 알렉스 수정 김 방. ‘일만하지 않습니다.’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이 건강과 행복, 직업 만족도, 생산성,
회복력 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충분한 휴가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도 긍정적인 태도로 몰입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더 잘 대처했습니다.
휴가가 개인에게는 물론 회사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근거 자료는 넘칠 정도로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