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꿈에 대한 정의나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저에게 꿈은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꼭 되어야 할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목표가 아니라 의무죠. 꿈을 위해 산다는 건 멋진 일이에요.
나답게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 테라오 겐 발뮤다 창업회장, ‘상식의 틀을 깨라’에서
“꿈이 의무가 되는 것이 오히려 마음도 편하고 즐거워요.
이런 의무는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나라면 할 수 있다’라는 전제에 긍정적인 기운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꿈이 단순히 하고 싶은 희망인 경우라면 행동이 좀처럼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되면 저절로 행동이 따르게 되거든요.”